정형찬 화순군체육회 회장 예비후보자가 "화합은 단단하게 변화는 대담하게!" 기치를 내걸고 출사표를 던졌다.

▲ 화순군 스포츠 문화 전반 제2의 도약 위해 도전

지금까지 역대 체육회장님들과 관계자들께서 잘해 오셨습니다. 또한 현 군수님께서도 문화관광과 체육 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군정을 이끌고 계십니다. 이런 기반 위에서 향후 4년 동안 화순의 체육발전을 위한 반석을 더욱 단단히 다져 놓으면 우리 화순군의 스포츠 문화 전반이 제2의 도약을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민선2기 체육회장직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 화순군과 긴밀한 소통, 원활한 관계 어느 때보다 중요

화순군체육이 발전하려면 무엇보다 화순군과 유기적인 협조가 우선입니다. 화순군체육회는 화순군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화순군과의 긴밀한 소통과 원활한 관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예산 확보와 전폭적으로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이 역할을 잘해서 우리 화순군 체육과 체육인들이 양적으로 질적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도록 돕고자 합니다. 체육회장은 명예직입니다. 그러니까 더욱 사심 없이 화순군 체육발전과 체육인들, 군민들을 위해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화순군체육회에 36개 단체가 소속돼 있습니다. 각 단체의 운영비, 보조금 등을 긴밀하게 논의해서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을 연결해주는 역할도 중요

화순을 대표하는 스포츠 종목으로는 배드민턴, 복싱, 축구, 펜싱 등인데 상당히 잘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런데 지역의 스포츠 인재들인 학생들을 이끌어주고 키워주는 역할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을 연결해주는 역할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 어머님의 건강 악화로 접은 정치활동

2006년 무소속으로 5대 화순군의회 의원에 화순읍에서 1등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치열하게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2010년 재선에 도전할 무렵 어머님의 건강이 아주 나빠지졌습니다. 어머니의 병간호를 할 것인지 재선에 도전할 것인지 고민이 컸습니다. 아버님은 연로하신 데다 어머니를 보살필 자식은 아들인 저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재선 출마를 포기하고 어머님을 보살피기로 결정한 후 정치 활동을 접게 됐습니다.

▲ 지역사회 발전 위한 봉사하라는 권유와 요청에 출마 결심

주위에서 정치를 안 할 것이면, 화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를 하라는 권유와 요청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민선2기 체육회장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고 체육 쪽에 관심이 많아 활동도 많이 했습니다. 화순군체육회 부회장, 축구연합회 총무위원장, 복싱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거나 최근까지 역임했습니다.

▲ 화합은 단단하게 변화는 대담하게! 기치 아래 최선 다하겠다

“화합은 단단하게 변화는 대담하게!”라는 기치 아래 화순군의 체육 관련한 모든 분야와 부분들이 질적으로 양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화순군과 화순 체육인들, 군민들과 소통을 잘해서 체육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내외적으로 이름난 대회를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크고 작은 대회들은 유치한다면 지역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군민들에게는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