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16일 오전 11시 관내 2차 전지 관련 기업(포스코퓨처엠, 포스코필바라리튬, 포스코HY클린메탈)과 간담회를 마련해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과 정부의 소통창구 역할이 되어 2차 전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산강청은 이차전지 고염폐수 적정처리를 위해 공공폐수처리시설에 물리·화학적 처리 공법 적용 검토, 공공폐수처리시설 유입승인 현실화 등 건의 사항에 대해 해당 내용을 검토하여 환경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