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노인복지관은 세브란스 1% 나눔 및 전남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원 세브란스 온(溫)기 나눔 사업으로 어르신에게 온열매트를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바라밀이 운영하는 나드리노인복지관(관장 최종상)은 세브란스 1% 나눔 및 전남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원 세브란스 온(溫)기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브란스 1% 나눔과 전남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온열매트를 11세대에 전달했다.
온열매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온열매트를 교체하지 못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온열매트 전달 해주니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는데 정말 좋다.”고 전했다.

나드리노인복지관 최종상 관장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방한 용품 구매가 어려운 어르신이 많으신데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 나기를 위해 지원해주신 세브란스 1%나눔과 전남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