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무진의료재단(김재택 이사장)은 지역 사회 발전과 직원들의 복지해택 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코로나19 시기 고위험 시설 종사자로서의 방역 활동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추억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고위험시설 종사자로 방역 활동에 참여하였던 병원의 임직원들은 방역 활동에 따른 활동의 제한과 방역 업무로 일상생활까지도 위축되었다고 알려졌다. 이에 무진의료재단(김재택 이사장)은 병원의 경영 이념인 “환자와 직원이 행복해지는 병원”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추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추억만들기 행사'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시에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COVID-19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 지역의 관광지를 우선하여 활성화하고자 하는 김재택 이사장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관계자 측은 해당 행사를 통해 환우 돌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유명 관광지 중에서도 전남 지역의 관광지를 우선적으로 선택하였으며, 행사는 1팀 당 4명으로 구성된다. 매월 2팀씩 총 20팀이 선정되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법인 무진의료재단은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코로나19로 고난을 겪는 병원의 임직원들에게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진의료재단 김재택 이사장은 "이번 추억 만들기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데에 큰 의미를 둔다."고 전했다.

한편 의료법인 무진의료재단 김재택 이사장과 현대노인요양원 이정아 원장 부부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각각 5,000,000원을 기부하며 화순군 지역 발전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택 이사장은 기부에 대해 "우리는 항상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그 노력의 일부로써 우리의 고향을 더욱 번영하게 하는 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