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은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개점 1주년을 맞이하여 매 5일마다 열리는 능주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상생한마당 행사를 마련했다.

4월11일부터 2,000만 원의 전통시장 이용권을 발행하여 능주농협 로컬푸드에서 5만 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5만 원 당 3,000원의 능주 전통시장 이용권을 무료로 지급한다. 지급한도는 1인 당 최고 2장(10만 원 이상 구입고객)까지 이며 2,000만 원 소진 시까지 진행 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이용권은 능주농협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에서 인근(약 30M)에서 매 5일마다 (5일,10일)열리는 능주 전통시장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능주농협 로컬푸드가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9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능주농협은 지난해 3월에 개장하여 10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용고객에 대한 감사의 사은행사로 “더 신선하게! 더 저렴하게!” 슬로건을 내걸고 3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40일 간 1주년 행사를 개최해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각종 농산물과 신선식품, 과일 등을 판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