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군(군수 구충곤)이 26일까지 ‘지역주민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화순군은 군민 개인 역량 강화, 재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3개 강좌 수강생 5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3개 과정을 개설, 12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운영한다.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증 강좌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좌로, 12월 3일부터 매주 화, 목, 금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능주면 늘푸른작은도서관 북카페에서 진행된다.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는 핸드 드립 커피 기본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평일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12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청춘들락 카페에서 진행된다.

나를 치유하는 힐링 원예 강좌는 식물을 이용한 치유 교육으로 12월 1일부터 매주 수, 금 능주면 늘푸른작은도서관 북카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안전한 교육 진행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한 화순군민만 가능하다. 수강 신청 시 백신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강 신청은 방문,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신청서 양식은 화순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수강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평생교육팀(061-379-335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