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 하펜시티에선 19층짜리 목조 아파트 ‘빌트슈피체’가 건설 중에 있습니다. 총190가구에 2021년 준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준공이 완료되면 ‘세계 최고층 목조 아파트'로 기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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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아파트의 장점으로는 습도조절 능력과 단열 성능, 주거 환경이 뛰어나며 공사 기간이 짧고, 내진 성능을 지녔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층수 제한이 있고 건축 비용이 많이 들며 화재에 취약하다는 점이 있지만, 이것도 점차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

기타 목조 건물의 세계적인 기록으로 캐나다 밴쿠버에 2017년에 준공된 나무로 만든 18층짜리 기숙사가 있고, 오스트리아에선 24층짜리 목조 주상복합건물을 건설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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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후배가 오래 전부터 신탄진 고속도로변에 목재를 취급하는 대형 전문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또 제 고향 화순에서는 양철훈씨가 나무 침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세종시에서 또 다른 후배 장승현씨가 개업을 한다고 하니 거기에 갈 예정입니다.

문정기
도곡면 천암리 출생
화순저널 고문
박사 기술사, 한국기계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국가과학기술위원,(장관급),
조선대 메카트로닉스과 교수, 현 만안연구소 소장, (사)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