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eird and Wonderful

역사상 최초로 기록된 작가이자 과학자는 엔헤두안나라는 이름의 여성입니다.

그녀는 찬송가 42편을 썼고, 왕국의 대제사장으로 임명됐으며, 최고의 천문학자였습니다. 그녀는 BC 2300 년경에 실존한 아카드 제국의 대왕이었던 사르곤의 외동 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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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고 일컬어지는 수메르 문명의 끝에 가까웠습니다. 수메르에서는 여신들의 지위가 높았던 만큼 여자들의 지위도 매우 높았으며, 여성의 지혜가 크게 존중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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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원 후 언젠가부터 여성들의 지위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사냥하고 농사를 짓다 보니 근력 우위의 남성이 필요했겠지요.

그저께가 세계 여성의 날이었습니다. 1년 내내 여성이 행복한 날이었으면 합니다.


문정기
도곡면 천암리 출생
화순저널 고문
박사 기술사, 한국기계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국가과학기술위원,(장관급),
조선대 메카트로닉스과 교수, 현 만안연구소 소장, (사)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