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만 이장, 생각지 못한 치매 검사, 침 치료에 참 고맙다! 찾아가는 마을순회 진료, 각 지역 주민 호응 커 김지유 |
| 2022년 09월 15일(목) 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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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화순군보건소 동복보건지소 의료진이 동복 구암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마을순회 진료를 마을주민 대상으로 펼치고 있다. |
14일 동복면 구암마을 회관에서 진행된 이 사업에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건강검진을 받았다. 기본적인 혈압 체크, 당뇨 검사 후 문진을 통해 불편하거나 아픈 부위는 물리치료와 한방 침치료 등을 받았다. 진료와 치료를 마친 주민들은 치매 조기 검진도 받았다.
구암마을 강기만 이장은 “생각지도 못한 치매 검사를 해주고 아픈 곳을 침술로 바로 치료를 해주니까 참으로 고마웠다. 건망증하고 치매하고 차이가 있다는 것도 알았다. 치매 검사 후에 치매예방약을 안 먹어도 된다고 해서 다행스러웠다.”고 전했다.
화순보건소 동복지소 관계자는 “동복지소와 먼 거리의 마을부터 순회진료를 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서 아프셔도 보건소에 찾아오지 못하셨는데, 이렇게 찾아와 건강 진단과 치료를 해드리니까 굉장히 좋아하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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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군수의 민선 8기 공약 사항인 찾아가는 마을순회 진료 ‘마을주치의 제도’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이 불편해 의료서비스를 받기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령의 어르신들을 자녀와 같은 마음으로 건강을 보살펴주는 사업이다.
화순군은 화순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공중보건의사, 간호사 등 의료 인력으로 마을주치의 진료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진료팀은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를 하는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료팀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본적인 검사로 주민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무료진료, 건강 상담, 보건교육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가건강검진 안내,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 치매 조기 검진 등도 실시하고 있다.
구암마을 주민 김모 씨는 “아픈 곳이 많아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는데,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한테 말이라도 하고 아픈 데를 치료받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갈수록 살기가 좋아지니까 오래 살아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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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유

2026.09.23(수)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