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시인 동시집 『지구를 지키는 어벤져스 동시집』 발간

김영미 시인 동시집 『지구를 지키는 어벤져스 동시집』 발간
지역 갈등 문제, 환경문제, 공동체 정신 등 담겨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소중한 가치를 지키길 바란다
  • 입력 : 2023. 11.09(목) 18:53
  • 화순저널
김영미 시인 동시집 『지구를 지키는 어벤져스 동시집』
김영미 작가가 『지구를 지키는 어벤져스 동시집』 을 발간했다. 이 책은 지역 갈등 문제, 환경문제, 공동체 정신 등 내용에 따라 5부로 구성하여 60여 편의 동시 작품이 실린 책이다.

김영미 작가는 인사말을 통해 “작품을 쓰게 된 배경 및 작품에 대한 작가의 마음을 담았다. 그리고 동시에 어울리는 그림을 작가가 콜라주 기법을 활용하여 직접 그려서 삽화로 넣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의 시선으로 환경 문제에 접근하고 있다. 쓰레기 문제, 기후 문제 등 이 모든 문제를 푸는 실마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에 있음을 알게 한다.”라며 “가까운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들여다 봄으로써 우리 옆에 누가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소외당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소중한 가치를 지키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시집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꼭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기를 꿈꾸는 작가의 꿈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미 작가는 광주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으며, 40여년 간 유치원 교사로 지내며 어린이집을 운영하기도 했다.

1994년 광주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블랙 플라이를 아십니까>로 입선했고, 2006년 동시 <감꽃>으로 황금펜 아동 문학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재개발 아파트>가 당선되었고, 지금은 오로지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빠는 스파이더맨』, 『안녕! 봄 여름 가을 겨울』,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극장』, 『콩알』, 『학습지 쌤통』, 『무지개 마을 도깨비 학교』 등 다수의 작품집이 있다.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