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독하고 나쁜 놈보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 정치해야... 큰 호응

정치
손금주, 독하고 나쁜 놈보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 정치해야... 큰 호응
『금주의 시선, RESET 새로운 세상』 출판기념회 1만여 명 방문 대성황
손금주 전 의원에 대한 기대, 관심 애정 아끼지 않고 보여줘
‘패거리 정치, 줄 세우기’ 정치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
다시 봄이 돌아오도록 나주·화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진정한 민주당으로 바꿀 것
  • 입력 : 2023. 12.10(일) 21:51
  • 김지유 기자 hsjn2004@naver.com
손금주 전 국회의원이, 지난 9일 2024년 총선을 앞두고 <금주의 시선, 리셋 새로운 세상>출판기념회에서 \'독하고 나쁜 놈보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 정치해야 하지 않겠냐?\'고 역설하고 있다.
손금주 전 국회의원의 『금주의 시선, 리셋 새로운 세상 』 출판기념회가 지난 9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는데, 주최측 통계 1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손금주 전 국회의원과 부인 서진영 여사와 사진촬영을 하려고 포토존 앞에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손금주 전 의원의 대한 기대, 관심, 애정을 아끼지 않고 보여줬다.

리셋, 새로운 세상 퍼포먼스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신정훈 국회의원, 구복규 화순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박영환 방송인 등
손금주 전 의원의 22대 총선 출마를 앞둔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정계와 재계, 학계, 종교계, 방송계 인사, 나주시와 화순군의 각 기관과 단체장, 농축협 조합장, 마을 이장단과 부녀회장단까지 대거 참석해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신정훈 현 국회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윤병태 나주시장, 구복규 화순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등도 참석해 축하했다.
손금주 전 의원이 행사장을 찾은 내외빈들과 일일이 악수하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그러나 나주시의회 의원들이 대부분 참석한 반면 화순군의회 의원들이 단 한 명도 참석지 않은 것에 대해 손금주 전 의원은 ‘기억하겠다’고 밝히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패거리 정치, 줄 세우기’ 정치를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추천사를 통해, 손금주 전 의원의 신작 금주의 시선-리셋 새로운 세상은 절망을 넘어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모든 이를 위한 안내서이다. 손금주의 시선으로 그려낸 이 땅의 새봄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강기정 광주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박찬대 더민주당 최고위원, 강영태 최고위원, 정승호 국회의원, 이승남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 이해찬 전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 등은 영상과 축전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이 책에는 우리가 더 나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한 손금주 전 의원의 날카로운 통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람과 사물, 사회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손금주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정치인 국회의원으로서의 시각으로 사회 제반 현상에 대해 날카롭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책이라고 했다.

손금주 전 국회의원과 서진영 교수 부부
손금주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항상 따뜻한 모습으로 국민들의 말을 경청하는 겸손한 인물이며, 무엇보다 정말 선한 성품과 따뜻한 인간미를 갖춘 사람이고,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진실되고 강직한 사람이라고 평했다. 새로운 봄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세상을 바꾸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기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했다.

박영환 방송인은 손금주 전 의원에 대해 “기운이 맑은 사람이다. 꽃 향기는 천 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는데 손금주 의원이 그런 향기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대를 졸업하고 판사가 됐고 40대에 국회의원이 됐지만 전혀 권위주의적인 태도가 없으며 겸손이 몸에 배어있다. 또한 수석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박근혜 탄핵소추위원 검사 역할을 할 때도 단 한 번의 말 실수도 없었다. 또한 매우 합리적이며 말에 설득력이 있다. 이런 점에서 정치인으로서의 좋은 자질을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북 토크쇼를 하고 있는 손금주 전 의원과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
북 토크쇼는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함께 진행됐다. 이철희 전 정무수석이 착한 사람이 이 험한 정치판에서 어떻게 버티겠느냐고 묻자, 손금주 전 의원은 독하고 나쁜 놈보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 정치를 하는 게 맞지 않겠냐고 관중석을 향해 물었다. 관중석에서는 큰 박수와 환호가 터졌다.

손금주 전 의원은 나주와 화순의 발전을 위한 생각도 밝혔다. 내용은 나주와 화순은 도농복합도시다. 그런데 농촌 인구의 상당 부분이 70대, 80대이다. 그래서 사라져가는 농촌을 유지시키고 살릴 수 있는 10년 프로젝트를 하고자 한다.

두 번째는, 나주·화순의 미래를 열려고 한다면 민주주의가 다시 복원돼야 한다. 아무리 많은 예산을 국가에서 따온다고 해도 중간에 줄줄 샌다면 두 지역의 발전을 피부로 느낄 수가 없다.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대신해 열심히 일하고 깨끗한 정치, 착한 정치, 올바른 정치로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풀어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계절과 같다. 정치가 아주 덥거나 추우면 사람들도 힘들어진다. 정치가 따뜻하면 사람들이 생활하기가 좋아진다. 다시 봄이 올 수 있도록 나주와 화순의 민주당을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진정한 민주당으로 바꿀 것이라고 했다.
출판기념회장을 찾은 나주 시민과 화순 구님들과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손금주 전 국회의원과 서진영 교수
출판기념회를 미치면서 부인 서진영 교수와 함께 감사함을 전하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는 손금주 전 국회의원


김지유 기자 hsjn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