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평안하게 리드하는 카리스마형 인간 원해

칼럼
국민들 평안하게 리드하는 카리스마형 인간 원해
대중을 심복시켜 따르게 하는 능력 카리스마
예언이나 기적을 일으키는 초능력이나 절대권력
'카리스마'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신의 은총이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에서 유래
  • 입력 : 2024. 02.22(목) 15:09
  • 화순저널
카리스마(charisma)를 사전에서 보면 ‘대중을 심복시켜 따르게 하는 능력 또는 자질’이라고 돼있다. 또한 그 유래를 보면 예언이나 기적을 일으키는 초능력이나 절대권력 또는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신의 은총이란 뜻을 가진 그리스어(Kharisma)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람들을 믿게 만들고 따르게 하는 사람을 카리스마가 있다고 표현하고 있다.

종교적으로는 은총으로 병 치유나 예언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는 사람을 의미하며 단어 자체로는 재능, 신의 축복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혼란과 무질서가 심화될수록 세상은 카리스마에 대한 강한 향수를 느끼게 마련이다.

요즘의 세태는 과연 어떠한가? 우리가 어떤 미디어를 읽고, 듣고, 보아도 상쾌한 소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고 경기침체와 더불어 늘어나는 실업자, 싸움질만 하는 정치에 폭력과 테러 그리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오염에 황사와 궂은 날씨를 예고하는 일기예보까지...주변이 온통 가시밭 같다.

새해 갑진년의 해가 뜬 지도 벌써 새로운 달로 접어들고 있다. 봄의 기운과 더불어 사람들은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뭔가 새로운 세기를 이끌어갈 강력한 카리스마를 갖춘 리더의 출현을 마음속으로부터 기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카리스마형 리더인가? 카리스마 있는 사람은 어떤 기질을 가진 사람인가? 국민들은 <온 국민을 평안하게 리드하는 카리스마형 인간>을 원하고 있다. 선거에서 최소한의 한 표를 던질 인물을 찾고 있는 것이다.

닭장 속에 닭을 아무리 가둬 놓아도 닭장을 박차고 나오는 그런 사람이거나 같은 갈매기의 무리 속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갈매기 조나단> 같은 인물이 세상을 다스려야 한다는 것이다. 사회적 위기가 발생할 때면 새로운 비전을 믿게 하고 비전의 달성 가능성을 보여줄 때 사람들은 리더를 비범한 존재로 인식하게 마련이다.

어떤 이는 카리스마 있는 사람의 가장 중요한 요건을 ① 친밀감과 ② 유능함 2가지를 이야기 한다. 이 둘 중 한 가지만 가지고 있다면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다정하지만 능력이 떨어지거나 능력은 있으나 차갑고 인간적이지 않다면 유능하지 못한 것이 돼버린다.

요즘 새 정치를 내세우고 정당을 차리는 사람들을 보면 과연 2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가? 하는 의문에서 결국은 자기 주제 파악도 못 하고 착각에 빠져 뻣뻣한 자세로 일관하거나, 자신감도 없으면서 있는 체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 정치도 자신감에 찬 2가지 요건을 갖춘 리더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즉 자신 있는 척해 봐야 어차피 탄로가 날 것이고 착한 척해 봐도 밝혀질 것이니 카리스마 갖춘 리더는 희소하니까 위대하고 위대하니까 희소하다는 원론적인 생각마저 들게 한다.

나라를 이끌어갈 리더는 반드시 2가지 요건을 갖춘 인물을 뽑아야 한다. 우리가 겪은 코로나 암흑 같은 불행은 이제 뇌리에서 잊혀져 가고 있으나 그래도 인내와 끈질긴 노력으로 극복을 해왔다. 이렇게 강한 민족은 이제 새로운 도약의 문턱에 서 있다고 봐야 한다. 즉 새로운 인물의 출현을 갈망하는 것이다.

강압이 넘치며 도덕적으로나 법으로 경직된 사람이 아니라 여유롭고 자애로우며 모두의 미소와 행복을 위해 싸우는 모든 이의 즐거움을 위해 싸우는 투우사를 바라는 것이다. 관객과 성난 소를 모두 휘어잡을 능력자. 성난 소 앞에 우뚝 서서 한치의 흔들림 없는 우아한 동작과 부릅뜬 두 눈의 멋있는 투우사.

자신을 희생하며 국민들에게 환호성을 지르게끔 하는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이 필요한 시점에 와있는 것이다. 이제 그 주인공을 기대해 볼 때가 된 것 같다. 대중을 심복시켜 따르게 하는 능력을 가진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이다. 정말 모두가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때이다.

문장주
화순저널 칼럼니스트
문의원 원장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