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오전 10시경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이 화순경찰서를 방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박웅 화순경찰서장의 업무보고, 직원들의 질문과 건의사항 청취후 답변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 후 협력단체장 간담회에는 경찰발전협의회, 안보자문협의회 등 화순지역 10개 협력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참여치안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치안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정성치안은 당당한 경찰이 되기 위한 것이고 주민들의 신뢰가 중요하며 신뢰받기 위해 정성치안을 추진하는 것이다. 작은것도 최선을 다하고 지금 우리가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정성치안이다. 자존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박 청장은 기존 협력단체 이외 다른단체도 가입시켜서 활동하면 강력한 참여치안을 구현할 수 있을 것 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