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만연초 인성교육 실천주간 운영

교육
화순만연초 인성교육 실천주간 운영
상처받은 아이들을 다독이기 위해
  • 입력 : 2021. 10.22(금) 17:37
  • 화순저널
화순만연초등학교(교장 김미숙)에서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서로를 오해하고 상처받은 학생들의 마음을 다독이기 위하여 화순만연초에서 인성교육 실천주간행사를 진행했다.

인성교육 실천주간행사의 프로그램은 총 세 가지로 학생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학년군별 친구사랑 서약나무 만들기, 교과와 연계한 인성교육이다.

아이들은 아침 등교시간 교문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

학교에 오는 학생들에게 ‘언어는 곧 나의 인격’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마스크를 배부하고. 학교폭력예방을 홍보하는 버튼을 가방에 착용하고 다니도록 안내했다. 또한 전교학생회장을 비롯한 4~6학년 학생회 회원 16명이 친구 배려하기, 고운 말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한 목소리로 구호를 외쳤다.

학년군별 친구사랑 서약나무 만들기는 그동안 친구에게 전하지 못한 미안함, 부끄러워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었던 칭찬 등 하고 싶은 말을 스티커에 적어 아름다운 한 그루의 나무를 만드는 활동이다. 전교생이 참여하여 하고 싶은 말을 적고 친구들이 적은 말을 읽어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각 교실에서는 담임교사 주도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마음 속에 고운 심성이 자라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꼭 갖추어야 할 예절에 대해 지도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사례를 제시하며 알려주었다.

김미숙 교장은 "알게 모르게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상이 요즘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곳은 학교이다. 이번에는 소통‧공감의 학교폭력 예방 자율선택과제를 운영하여 도교육청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이런 기회가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 며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