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화순지역위, 후보·시민 상생하는 지방선거 지원단 운영

정치
더민주당 화순지역위, 후보·시민 상생하는 지방선거 지원단 운영
더민주당, 화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설명회 성료
깜깜이·물밑 선거, 치열한 출혈 경쟁 선거 우려
지방선거 악순환 극복, 축제 분위기 선거로
이번 선거 과정도 원팀, 결과를 대하는 자세도 원팀!
  • 입력 : 2021. 12.22(수) 09:09
  • 김지유
‘2022 선거축제 원팀 정치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설명회’를 시작하며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신정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는 지난 21일 화순축협 대회의장에서 ‘2022 선거축제 원팀 정치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를 이끈 신정훈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되겠다고 이 자리에 오신 분들 환영한다. 관심은 있지만 아직 용기가 안 나서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도 용기를 내시라고 박수를 보낸다. 시민으로서 언론인으로서 화순 제대로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신 분들도 주저 없이 함께해 주시고 오늘이 출발이다. 6월 1일이 마지막 결실이다 이런 마음으로 꼭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신정훈 의원은 이번 설명회를 갖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회 서두에서 길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신정훈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선거라 깜깜이 선거, 물밑 선거, 치열한 출혈 경쟁 선거가 될 것이다. 대선도 중요하지만 지선도 우리 국민들, 우리 지역을 위해서 굉장히 중요하다.

여기 계신 출마예정자분들 모두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지방선거 과정에 뛰어들었다. 엄청난 결단과 용기를 가지고 뛰어들었다.

그렇지만 자칫 대선에 묻혀 출마예정자들이 자기의 정책이나 의견, 정견을 군민들에게 전달할 기회조차 없이 선거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또한 지금까지의 정치가 시민들에게 썩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이러한 지방선거의 악순환이 연속되지 않도록 이번 선거만큼은 축제가 되도록 선거 분위기를 한 번 바꿔보고자 한다.

두 번째 이유는, 이번 선거만큼은 원팀 정치로, 우리 민주당을 선택하면 반드시 군민들에게 관철시키고 호소하고 승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러려면 원팀다워야 한다. 과정도 원팀, 결과에 대한 자세도 원팀다워야 한다. 그래야 하나하나 바뀌어질 것이다.”고 했다.

본 설명회에서는 현 정부와 민주당에 당면한 위기를 밝히며 그 원인이 다만 중앙당의 잘못뿐이겠는가? 지역의 정치도 그 원인을 제공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후보자와 시민이 상생하는 선거를 구상하는 차원에서 지방선거 지원단을 운영한다는 계획은 내놓았다.

지방선거 지원단의 역할은 선거 전략과 로드맵 제시, 후보자 발굴 및 홍보, 정책동약과 홍보계획 수립, 이슈발굴과 캠페인 계획 수립, 경쟁력 분석과 대책 마련 등이다.

지방선거 지원단의 운영 목적은, 출마예정자의 적합성을 평가하는 것과 출마예정자들의 활동지원으로 크게 나눠진다. 지원단은 정당 정치에 적합한 사람을 사전에 확인, 의정 활동에 대한 준비 정도를 판단, 정치인으로서 발전 가능성 확인, 출마자들의 정견 발표와 공약 발표할 기회 제공, 출마자들에 대한 정보를 당원과 시민들에게 충분히 제공, 화순지역위원회와 함께 화순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를 발굴하는 작업을 해나갈 것으로 파악됐다.
김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