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의 새로운 시작 ‘CJY 조재윤’과 함께

인터뷰
화순의 새로운 시작 ‘CJY 조재윤’과 함께
'탱크' 별명에서 참신, 정직 유능의 아이콘 'CJY 조재윤 ’ 으로
행정능력이 뒷받침된 정치인 '조재윤'
학포 양팽손 선생의 의리, 도산 안창호 선생 리더십 존경
  • 입력 : 2022. 01.20(목) 00:29
  • 김지유
화순의 새로운 시작 ‘C J Y 조재윤’이 하겠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당당하게 외치고 있는 조재윤 화순군수 출마예정자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군수로 출마를 결심하게 된 조재윤 출마예정자를 화순저널 인터뷰석에 초대했다.
다른 출마예정자들과 달리 정치에 갓 입문하게 돼 약점이 될 수도 있지만 참신하고 정직한 면모가 또 경쟁력이 될 수도 있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조재윤 군수 출마 예정자의 출마의 변과 여러 가지 비전 등을 듣고 옮겨 화순저널 독자들과 화순군민들, 향우분들에게 전한다.<편집자 주>

◆ '탱크' 별명에서 참신, 정직 유능의 아이콘 'CJY 조재윤 ’ 으로

저의 별명은 ‘탱크’로 도청에서 공직생활을 할 당시에 동료 공직자들이 지어준 별명입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 중앙부처를 수십 번 방문해 문제를 해결하고 현안을 관철하는 것을 보고 지어준 별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이 저를 ‘C J Y ’라고 불러줍니다. ‘C는 참신한, J는 정직한, Y는 유능한’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 행정능력이 뒷받침된 정치인 '조재윤'

정치와 행정이 조화를 이루어야 군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위해선 군수가 정치인이어야 하는지. 행정가이어야 하는지는 논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전임 군수님 모두 훌륭한 분들이었습니다만, 지난 30여 년 동안 행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분들이 군수를 하면서 문제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들이 다 떠안았다고 봅니다. 저는 40여 년 동안 행정을 해왔고 수많은 도지사와 시장을 비롯한 정치인들을 모시며 행정을 추진했습니다. 정치인들이 원하는 일들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해결했습니다. 그런데도 국민들이 느끼는 행정의 만족도는 아주 낮기만 합니다.

◆ 화순이 대전환하기 위해선 전문가 필요

저는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도전을 했지만, 한시도 공직자라는 생각을 지우지 않고 있습니다. 늘 “공직자는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머슴과도 같은 사람이다”는 말을 가슴 속에 깊이 품고 있습니다.

화순군은 광주광역시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광역단체와 비교될 수 있는 지역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배 정치인들이 많은 노력을 하셨으나 ‘미래 지향적인 도시 화순’을 위한 세심한 연구들이 부족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화순의 새로운 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백신 특구를 비롯한 신성장 산업이 필요합니다. 발상의 대전환이 시급합니다.
화순군수는 이러한 흐름을 아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새로운 화순이 대전환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 내 고향 화순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

전남 예산담당관으로 근무하며 국회와 중앙부처를 드나들었습니다. 그 안에서 군수와 시장, 국회의원 등 많은 분이 예산 확보를 위해 힘쓰는 것을 보고 ‘나도 내 고향 화순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화순군수로의 출마 계기는 도청을 떠나 나주 부시장과 전남·광주 발전연구원으로 일하게 될 당시에 신재생에너지와 사물인터넷에 대한 업무를 위해 한국전력을 비롯해 16개의 공공기관과 함께 일 하면서 지자체인 화순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 누정, 산림, 의료, 백신특구 테마관광지로 조성해야

화순에는 화순적벽과 쌍봉사, 운주사 등 천년고찰이 6개소가 있으며, 고인돌 유적지, 연둔리 숲정이, 세량지 등 독특한 문화 관광 유산이 많습니다. 또한 무등산, 모후산, 화학산, 백아산, 만연산을 비롯해 명산과 사평 임대정, 능주 영백정, 이양 송석정, 동면 환산정, 동복 물염정, 망미정 등 누정 문화가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산림을 활용한 ‘쉼과 치유가 있는 힐링 도시 화순’, 빼어나고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주민소득과 연계한 관광 화순’, 화순전남대병원과 연계해 서울의 대형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백신특구 조성하여 ‘의료도시 화순’ 등 관광 테마를 함께 만들어 간다면 화순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월 3일, 새해 첫 걸음으로 신정훈 국회의원과 함께 5·18 민주묘역 참배를 했다.

◆ 군민이 주인된 당당한 군민

화순군의 지방자치 30년은 선거가 끝나면 갈등과 분열로 군민들이 양분화되기 일수였습니다. 선거로 인해 많은 군민이 할 말을 하지 못하고 화합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화순군민의 대통합을 원합니다.
오로지 화순발전을 위해 소통할 것입니다. 당당한 군민이라는 뜻은 ’군민이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주인은 모든 요구를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다는 뜻이고, 합리적인 요구는 진심으로 수렴한다는 뜻입니다.

◆ 6가지 군정 발전방향

저의 비전은 ‘군민이 중심’입니다. 군민들이 느끼는 행정이 먼저입니다. 군민이 주인이 되어야 함에도 정치인들이 주인이 되었습니다. 군민을 주인으로 받들어 섬기겠습니다. 저의 비전과 군정 방향 6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문화와 관광, 역사가 살아있는 화순
2. 명품교육과 청년이 잘사는 도시
3. 농민이 잘사는 화순 - 친환경농업을 살려 고품질농산물 생산유통 판매 구축
4.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잘사는 화순 건설
5.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행복한 화순
6. 백신특구를 중심으로 첨단 의료 및 연구도시입니다.

◆ 아직도 가슴 뛰고 자랑스런 IMF 극복, 금모으기 운동 추진

여러 가지 좋은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 두 가지만 이야기하자면 첫째로 1997년 12월 31일 도청에서 종무식을 마치고 퇴근하려는 순간이었습니다. FAX 한 장이 내 책상 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내용을 보니 당장 금 모으기 계획을 수립해 외환위기를 극복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IMF의 발단은 1997년 7월 2일 태국의 고정환율제도가 변동환율제도로 바뀜에 따라 태국 바트화의 시세가 폭락한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외채상환이 불가능한 일부 금융기관과 달러부족, 원화 환율 폭등 등의 문제가 생겼고 한보철강의 부도를 시작으로 여러 대기업의 연쇄 부도와 환율폭등으로 국가가 파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금 모으기 운동을 언급했고 전남도청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이어 1998년 1월 5일 KBS에서도 ‘금모으기캠페인’ 운동이 본격 전개되었고, 전국적으로 약 351만 명이 참여해 18억 2천만 달러어치의 약 227t의 금이 모였습니다. 국가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희생정신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운동이었습니다. 금 모으기 운동은 1998년 4월 말 농협은행을 마지막으로 모두 끝났습니다.

나라가 어려운 위기에서 국민과 함께 극복했다는 점에서 아직도 가슴이 뛰고 자랑스럽습니다. 금 모으기 운동을 잘 추진한 것처럼 화순의 발전을 위해 저도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8일, 조재윤 출마예정자는 부인과 함께 화순고인돌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 준비를 하고 있는 군민들과 시장 상인들을 만나 따뜻한 격려와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도민 우선 행정 수행하면 각종 민원 해결이 큰 보람

두 번째로 감회가 깊었던 일은 전라남도 종합민원실 도민의 소리 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전라남도지사에게 바란다’ 민원처리와 민원 메신저 관리, 각종 진정과 탄원 민원에 대해 현지를 방문해 민원인의 이야기를 듣고 확인하여 도지사에게 직접 보고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주택과 도로의 부실시공 민원, 태양광 건설로 송아지가 사망하는 민원 등 각종 민원을 해결했던 일입니다.
몸은 비록 고달프고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아주 보람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 후부터는 항상 도민 우선 행정을 수행하며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입니다.

아쉬웠던 점은 다시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으로 돌아간다면 화순에 많은 예산을 지원해 주었지만 좀 더 의미 있는 예산 지원과 화순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노력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기만 합니다.

◆ 군수 출마예정들자에게 "후보 공약의 공동 추진"을 제안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저와 경쟁 관계에 있는 출마예정자들 모두 훌륭하시고 유능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에게 제안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먼저 "후보 공약의 공동 추진"을 제안합니다. 전임군수가 추진하거나 상대 후보가 제안한 공약이 군민에게 도움이 된다면 긍정적으로 포용해 추진하자는 내용입니다. 전임군수가 추진했다고 해서 무조건 중지하지 말고 좋은 정책들을 계속 발전시켜 가는 것입니다.

둘째,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자는 것입니다. 제가 끝까지 선거를 치르지 않는다거나, 체급을 낮춘다는 이야기는 전혀 생각지도 않은 일인데, 그런 소문들이 돌고 있습니다. 이제는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우리 화순에서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화순군 전체가 내 고향

고향이라는 말은 누구에게나 다정함과 그리움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정감 어린 말일 것입니다. 제 고향은 화순군 이양면 장치리 234번지이지만 1976년 착공해 1978년 준공된 장치제 저수지로 인해 제 고향마을은 수몰되고 말았습니다.
이후 도곡면 쌍옥리로 이사했지만 태어난 고향마을이 없어져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실향민과 같은 심정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사회생활 중 “네 고향은 어디냐?”라는 질문에 “화순입니다.”라고 대답했고 이후 “그래, 내 고향은 화순이라고 하자”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 같은 질문이 들어올 때마다 “저의 고향은 화순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태어난 이양면과 자란 도곡면보다는 화순군 전체가 저의 고향이 되었고 더 친숙하게 다가왔습니다.

◆ 학포 양팽손 선생의 의리, 도산 안창호 선생 리더십 존경

존경하는 인물은 학포 양팽손 선생입니다. 학포 양팽손 선생은 중종 5년(1510년) 사마시에 합격한 후 사간원 정원을 거쳐 홍문관 교리로 있으면서 조광조 선생과 함께 개혁정치를 펼쳤지만, 기묘사화로 인해 파직당한 후 고향에 내려와 계셨습니다.

정암 조광조 선생이 능주에서 유배 생활을 할 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친구였습니다. 조광조 선생이 38세에 사약을 받고 죽었을 때 조광조의 시신을 손수 염을 하고 자신이 사는 쌍봉사 근처의 중조산에 가묘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당시의 상황으로 보면 목숨을 걸고 친구를 수습한 것이니 진정한 의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본을 받고 싶은 분은 도산 안창호 선생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리더십은 민족과 국가의 독립을 위한 것이었고 백성을 사랑하는 친화력과 신뢰였으며, 지도자로서의 반성과 수양이었습니다. 저 역시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리더십에서 깊은 감명을 받고 그 이념을 따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화순의 새로운 시작 ‘C J Y 조재윤’이 하겠습니다!

화순에는 군민을 섬기는 ‘C J Y 조재윤’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 누구 보다도 제 고향 화순을 아끼고 사랑한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화순의 새로운 시작 ‘C J Y 조재윤’이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화순군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저는 제2의 도전을 시작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도시 화순’을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갑시다. 여러분들의 현명하신 선택만이 후손들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물려줄 수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을 섬기겠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0여 년의 공직생활로 축적된 경험으로 모든 사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추진하고자 사무실에서 집무를 보고 있다.

프로필

화순군 이양면 출신
송곡초, 이양중, 서석고 졸업
호남대학교 법학과 졸업

나주시장 권한대행(전)
나주시 부시장(전)
신정훈 국회의원 선거대책 본부장(전)
전라남도 예산 담당관(전)
창녕조씨 화순군 종친회장(현)
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상근부위원장(현)

Mobile 010-3623-5549
김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