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길, 든든한 젊은 일꾼, 검증된 깨끗한 후보 <br/><류영길 화순군의원 다 선거구 후보 인터뷰>

인터뷰
류영길, 든든한 젊은 일꾼, 검증된 깨끗한 후보
<류영길 화순군의원 다 선거구 후보 인터뷰>
아동 교육환경 개선, 노인 복지·의료시설 제대로 갖춰야
주민들 편리한 정주여건 마련해 줘야
선거운동,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시길
주민들 가려운 곳 잘 아는 검증된 일꾼 류영길 선택하시길
  • 입력 : 2022. 05.23(월) 16:51
  • 화순저널
화순군의원 다 선거구 류영길 후보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컷오프된 후 무소속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화순군의원 다 선거구 류영길 후보를 화순저널 인터뷰석에 초대해 선거와 관련된 이야기를 일문일답식으로 들었다.<편집자 주>




▲ 재선 도전으로 이번 6.1지방선거에 임하는 특별한 각오와 다짐이 있다면?

사실 초선 때는 의욕이 많아 앞섰다. 막연하게 지역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부분이 컸다면 지금은 의원들의 어떤 일을 해야 하고 무엇을 어떻게 설계해야 되는지 구도를 알고 있다. 4년 동안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들을 구체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

특히 면 단위는 화순읍에 비해 많이 낙후되거나 쇠퇴한 점들이 많다.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화순읍에 과밀돼 있는 부분들을 능주권역, 동부권역으로 거점화하는 게 꿈이다.

핵심적으로 생각하고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교육과 복지이다.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보육의 개념이 있어서 수가 적더라도 질 좋은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고 본다.

중학교는 초등학교와 달리 학습이 이뤄지는 곳이다. 또한 학생들이 직업의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이다. 학생들의 사회성 등을 키우려면 어느 정도의 학생 수와 일정 부분의 규모화가 돼 있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 현재 면 단위 중학교 같은 경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각 반 학생수가 서너 명씩으로 전교생이 20명 내외밖에 안 된다.

따라서 중학교부터는 5개 면에 권역을 정해 어떤 학교는 기숙형 학교를 하든지 해서 경쟁력 있는 학교로 만들어야 한다. 지역의 학생들이 도시로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면 단위 젊은 사람들이 이쪽에 정주하지 않고 화순읍으로 나가는 이유는 아이들 교육이 제일 우선이기 때문이다. 거점화해서 경쟁력 있는 학교를 만들면 젊은 사람들이 도시로 안 나가고 이곳에 거주하면서 아이들을 마음 놓고 교육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복지도 마찬가지이다. 면 단위 보건소도 읍 수준의 어떤 보건소처럼 의료시설과 진료 등을 맞춰 대등한 수준으로 만들어야 한다.

나드리노인복지회관 같은 좋은 시설도 읍에 있어서 면 단위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한계가 있다. 면 단위에도 거점 시설을 만들어 놓으면 굳이 읍까지 나가지 않아도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삶의 질이 향상된다. 이런 것들을 현실화 해보고 싶은 게 꿈이다.

▲ 민주당 공천 과정을 둘러싸고 많은 의혹이 거론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의혹이라는 것이 어떤 것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그건 내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모르겠다. 20년 가까이 더민주당에서 생활을 했다. 그리고 의원을 하려고 많은 학습도 했는데 권리당원의 선택을 받아보지 못하게 경선 자체에 참여시켜주지도 않고 컷오프 한 부분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재심청구는 안 했다. 직접 군민들의 선택을 받고 싶어서 무소속으로 나왔다. 지난 4년간 지역주민 가까이에서 의정활동을 했기 때문에 주민들께서 저를 꼭 선택해 주실 거라고 믿고 열심히 뛰고 있다.

▲ 재선에 성공해 지속해야 할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1차적으로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개선해줘야 한다. 예로 구충곤 군수가 배관망 확대라든가 도시가스 확대라든가 이런 사업을 통해 기본적인 정주 여건 개선에 노력을 많이 하셨다. 이런 것들을 확대를 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도시가스 확대 공급이 어려운 지역은 몇 가구 이상의 일정 수준의 마을이 형성된 곳에 LPG 배관망을 늘려야 한다. 읍하고 먼 백아면 같은 경우도 밀집 주거지역이면 이것이 가능하다.

▲ 지난 군의회에서는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축산업 발전, 주민 숙원 해결 등에 힘써 왔다. 재선에 임하면서 내놓은 주요 공약은?


8선 때는 농촌 지역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환경 문제, 즉 수거하지 않는 폐기물이 버려지거나 태워지는 것들을 줄여 농촌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처리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제정까지 했다. 올해 예산도 세워놨으니까 실현될 것이다.

앞으로 중점을 둘 부분은 고령화로 인해 지역 어르신들이 농사를 지으면서 제초작업이 제일 힘들다고 하신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들을 한 번 찾아보고 싶다.

예를 들어, 제초 매트 같은 것들을 소농들이나 어르신들에게 지원해 주는 방법을 조례로 만들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축산업은 화순축협의 ‘적벽한우’처럼 화순군에서 브랜드 육성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화순군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 지원했다. 거기에 또 양질의 우량 종자나 이런 부분들을 더 확대해 지원해 활성화되도록 해야 된다.

올 봄에는 벌 키우는 양봉업자들의 상황이 나빠졌다. 벌이 고사하거나 도망 나가버리고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전남도에서 일부 지원해 주고, 기자재는 우리 화순군에서도 지원해줬다. 그러나 다른 축산분야에 비해 양봉업은 지원을 덜 받고 있다. 양봉 농가들에 대한 지원을 좀 확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 좀 민감한 사안으로 동복면 풍력사태 관련해서 류영길 후보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처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성토하면 몰라도 제가 어떤 풍력 업자들하고 내가 결탁을 했다든지 풍력 업자들을 따로 만났다든지 그런 부분은 전혀 없다.

지난 2월에 제가 위원장 직권으로 상정을 해서 치열하게 의원들과 논의했다. 그러나 혼자 힘으로는 부족한 부분들이 많아 한계에 부닥쳤다.

마지막 3월 회기 때도 상정을 하려고 수차례 의원들하고 논의를 했으나 어려움이 있어서 상정을 못 했다. 이 부분에 대해 누차 말씀드렸듯이 송구하다. 주민들께도 여러 번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

저는 아직 이 문제가 끝나지 않았다고 본다. 지금까지도 일관되게 주민들의 동의 없는 풍력은 반대해 왔다. 풍력사업은 투명하게, 주민 수용성이라든가 공청회가 이뤄져 100% 주민들의 합의를 얻어서 추진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법을 만들 때, 이익공유제 등에 대해 주민들하고 합의가 돼야 함을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9대 재선에 성공하더라도 지금까지 주장했던 것처럼 저의 이런 태도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 경쟁 관계에 있는 후보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2014년 낙선, 2018년 당선, 2022년 지금 세 번째 도전을 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선거는 물론 치열하게 해야 되겠지만 서로 인신공격까지 해가면서까지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후보이기 전 친구이기도 하고, 선·후배 관계들인데 좀 더 신사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터무니없는 비방이라든가 어떤 행동을 감시한 듯한 행동들은 자제해야 한다.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면서 해 주시길 바란다.

▲ 화순군민과 유권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4년 동안 의정 경험을 해보니까 의원 생활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니었다. 정말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노력도 많이 해야 하고, 주민들 가까이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경청도 많이 해야 하는 일이다. 제 나름대로 4년 동안 이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해 실천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실천할 것이다. 이것을 실천할 수 있는 의원이 꼭 필요하다.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해 주민들의 가려운 곳이 어디인지 잘 알아야 한다.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잘 알고, 일 잘할 수 있는 검증된 후보 저 류영길을 꼭 뽑아주시길 유권자들에게 당부드리고 싶다.

■ 류영길 약속

- ‘발로 뛰는 의정활동’, ‘찾아가는 의정활동’
- 폐광대비 양질의 대체사업 발굴
-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많은 정책개발에 앞장
- 권역별 거점지역 설계
- 테마가 있는 관광지 개발
- 화순군 조례를 정비하고 낡은 관습 손질

■ 류영길 프로필

동면 용포초등학교 졸업
화순 동면중학교 졸업
광주공고 졸업
조선대학교 병설공업전문대학 졸업

(전)동면 청년회장
(전)화순군 자율방범연합회 사무국장
(현) 제8대 화순군의회 의원
(현) 능주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호의 화순군협의회 국민소통분과위원장
(현) 화순군 폐광지역 중장기 발전 전략 자문위원
류영길 010-3645-9626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