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고려병원, 행복 넘치는 ‘환우의 밤’ 성료

문화
화순고려병원, 행복 넘치는 ‘환우의 밤’ 성료
이영민 원장, 환우분들, 직원들, 화순군민에게 진심으로 감사
“환우들을 위한 고려병원의 사려 깊은 배려에 가슴이 뭉클”
  • 입력 : 2022. 10.14(금) 06:47
  • 김지유
화순고려병원에서 지난 13일 \'환우의 밤\' 행사를 펼치고 있다.
화순고려병원(이영민 원장)은 13일, 환자와 보호자들의 걱정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환우의 밤’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성동 군의장, 임지락 도의원, 고려병원 직원 및 환우,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교철 행사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들의 축사와 이영민 원장의 인사말, 초대가수들의 공연과 병원 관계자들과 환우들의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이교철 행사위원장(위, 좌)의 개회선언, 이영민 원장(위, 우) 인사말, 하성동 군의장(아래, 좌), 임지락 도의원(아래, 우)축사 모습

하성동 군의장은 축사에서 “화순고려병원이 환우들뿐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삶의 질이 향상, 건강, 힐링 등을 주기 위해서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 같다. 이영민 원장과 이교철 이사님을 비롯한 고려병원 관계자분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행사 환우의 밤을 통해서 환우 여러분들의 건강을 되찾고 삶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했다.

임지락 도의원은 “예전에 몇 년간 고려병원의 한 가족이었다. 그러면서 지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면서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으려고 150여 명이 넘는 임직원들과 노력한 적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로 3년만에 시작된 환우의 밤 행사인 만큼 고려병원 임직원들과 환우 여러분들이 한 가족처럼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영민 원장은 “참석해주신 환우분들, 병원 직원분들, 화순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정희 원장님, 배원하 원장님 등 훌륭한 원장님들의 뒤를 잇게 됐다. 오늘 행사는 코로나 이후 진행하는 첫 번째 행사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이 자리를 즐겨주시고 결실의 계절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한 후, 참석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인사말을 마친 후 참석자들을 향해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 있는 이영민 원장

공연을 관람한 환자 A씨는 “환자와 보호자 등을 위한 고려병원의 사려 깊은 배려에 가슴이 뭉클하다. 모처럼 아픔과 고통을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부터 흥겹게 펼쳐졌으며, 행사 중간중간 푸짐한 경품 추첨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노래자랑은 병원 관계자들과 환우 등 17팀이 참가했으며 깜짝 댄스 경연 등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