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초 화순고인돌배 다트대회 개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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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화순고인돌배 다트대회 개최 성황
강대성 회장, 다트가 국민 스포츠가 되길 소망
구복규 군수, 화순이 다트의 메카되도록 만들어가겠다
조강희 선수, 화순군의 다트대회는 전국 아니 아시아에서 첫 번째 대회
  • 입력 : 2022. 11.06(일) 23:23
  • 김지유
제1회 화순 고인돌배 다트대회에서 구복규 군수, 신정훈 국회의원, 하성동 군의장, 최규범 체육회장, 강대성 회장, 조광희 선수가 시연 후 참가자들과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최초 화순고인돌배 다트대회가 화순하니움 스포츠문화센터에서 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신정훈 국회의원, 구복규 화순군수, 임지락·류기준 도의원, 하성동 군의장, 조명순·조세현·정연지·류종옥 군의원, 최규범 화순체육회장, 조광희 세계다트챔피언 등이 참석해 행사장을 빛냈다.

강대성 화순군다트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청명한 가을날 우리 모두가 이 자리에 모여 다트대회를 갖게 돼 대단히 기쁘다. 지방에서 열리는 대회임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트는 좁은 공간에서도 가능한 스포츠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집중력 향상, 어르신들에게는 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논문과 연구 결과로 인증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트가 국민 스포츠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구복규 군수는 환영사에서 “화순을 찾아주신 전국의 다트 동호인들과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조광희 선수에게 감사드린다. 다트는 조광희 선수같이 장애를 극복해 세계챔피언에 오를 정도로 대단한 운동이다. 다트를 생활체육으로 편입시켜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화순군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내년부터는 다트대회를 전국대회로 키워 화순이 다트의 메카가 되도록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강대성 화순다트협회장(위, 좌), 구복규 군수(위, 중앙), 신정훈 국회의원(위, 우), 하성동 군의장(아래, 좌), 최규범 화순군체육회장(아래, 중앙), 조광희 다트 세계챔피언(아래, 우)이 대회사, 환영사, 축사를 하고 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고인돌배 다트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동안 고생해주신 화순군다트협회 그리고 강대성 회장님, 전임 김병안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분들 덕분에 저도 다트를 알게 됐다. 다트대회를 통해서 회원들 간에 또 우리 군민들 간에 서로 교류하고 격려하는 좋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하성동 군의장은 축사에서 “우리 화순에서 다트가 이렇게 자리잡게 된 게 불과 몇 년 안 됐다. 김병안 전 회장님 다트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줬다. 또 이렇게 대회를 준비해주신 강대성 회장님을 비롯한 최규범 체육회 회장님 등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청소년들의 두뇌 향상을 위한 소중한 다트가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구복규 군수님과 10명의 군의원들이 함께 지원하겠다.”고 했다.
대회식 후 내빈들과 기념사진

축사를 맡은 최규범 화순체육회 회장은 “강대성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모두 이 대회를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이 많았다. 신정훈 국회의원, 구복규 군수님, 하성동 의장님 모두 조옥 같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으니 저는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슬로건을 함께 외치는 것으로 축사를 대신하겠다.”며 슬로건을 다함께 힘차게 외치도록 이끌었다.

조광희 다트 세계챔피언은 “몇 년간 화순을 내려왔었는데 처음에 정말 미약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발전한 것 같아 굉장히 놀랐다. 제가 인천에 사는데 인천에서 이런 대회 못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도 이런 대회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대회는 아마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하는 것 같다. 제가 1등 했으니 화순도 1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다트 시연 중인 신정훈 국회의원과 구복규 군수, 하성동 군의장 등

대회기념식을 마친 후 신정훈 국회의원, 구복규 군수, 하성동 의장, 최규범 체육회장 등이 다트시연을 펼치면서 행사장의 분위기가 활기차졌다.

이날 다트대회는 일반부, 장애인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경기가 펼쳐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제1회 화순 고인돌배 다트대회 행사장

김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