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갑수 소장이 '자랑스런 화순인상' 수상 후 안승순 전 향우회장, 신정훈 국회의원, 구복규 군수, 임갑수 소장, 허상 상임고문, 양향자 국회의원, 하성동 군의장, 고헌우 상임고문(좌측부터)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임갑수 화순군 서울사무소 소장(이하 임갑수 소장)이 지난 16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제25차 재경화순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자랑스런 화순인상’을 수상했다.

임갑수 소장은 재경화순군향우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으며, 서울 여의도에서 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화순군의 국비 확보와 정부시책 발굴 등 화순의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매우 열심히 일해 왔다.

임갑수 소장(우)이 문해중 14대 재경화순군향우회장(좌)으로부터 '자랑스러운 화순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에 재경화순군향우회는 임갑수 소장을 ‘자랑스런 화순인상’ 수상자로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임갑수 소장은 화순군 이양 출신이며,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제13대·14대·15대 국회의원 비서관과 보좌관을 지냈으며, 평민당·민주당 세법개정 전문위원을 지냈으며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을 맡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