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선율이 있는 밤, 여미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성료

문화
시와 선율이 있는 밤, 여미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성료
수준 높은 공연 펼쳐져 관객들의 큰 박수 받아
특별출연진의 공연이 연주회의 품격 한껏 높여
여미합창단 신입단원 및 여미 시니어 합창단 모집
  • 입력 : 2022. 12.18(일) 19:41
  • 김지유
지난 17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홀에서 \'시와 선율이 있는 밤\'이라는 주제로 여미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공연이 펼쳐졌다.
여미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가 ‘시와 선율이 있는 밤’이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홀에서 아름답게 펼쳐졌다.

여미합창단(단장 조해주)이 주최하고 화순군, 화순군의회, 화순예총이 후원한 이번 정기연주회는 여미합창단원들의 혼성곡 ‘꽃 파는 아가씨’, ‘경복궁타령’을 시작으로 여성곡 ‘눈’, ‘여미에서’, ‘개여울’, 남성곡 ‘한계령’, ‘바람의 노래’, 다시 혼성곡 ‘고향의 노래’, ‘베사메뮤초’, ‘엿사시오’ 순으로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지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연주회에 특별출연해 공연을 펼친 남성듀엣 쇼인어스 서재원, 김주형의 ‘Il mondo-jimmy fontana’,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손선명, 이왕재, 김한아의 대금과 가야금 중주 ‘바람이 전하는 말’, ‘메나리’ 공연, 이춘숙 시낭송가의 ‘불혹의 연가’, ‘고향의 노래’가 낭송돼 연주회의 품격을 한껏 높였다.

특히 연주회의 마지막 곡이었던 ‘엿사시오’를 공연할 때는 여미합창단의 이인석, 김충군 단원이 엿장수로 분장을 하고 나와서 짤막한 촌극까지 곁들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조해주 단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오랜 시간 정체됐던 합창단이 다시 한마음, 한목소리로 오늘의 무대를 준비해 무대에 올릴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 시와 선율이 있는 이 겨울밤을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연주회를 감사하기 위해, 하성동 군의장, 임지락 도의원, 강재홍 산건위원장, 정연지 총무위원장, 류종옥, 김지숙 군의원 등이 가족들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미합창단은 2002년 초등학교 평생어머니노래교실로 개설, 2007년 초등학교 어머니 합창단으로 활동, 2008년 여미합창단으로 재창단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여미합창단에서는 함께할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노래와 합창을 좋아하고 열정 가득한 사람이면 남성과 여성 모두 환영한다. 또한 2023년도 제1기 여미 시니어 합창단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고 만60세 이상으로 노래를 좋아하고 합창단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을 환영하고 있다.

연습시간은 매주 화·목·금요일, 저녁 8시, 금요일은 오전 10시며, 연습장소는 부영3차상가 407호 여미연습실이다.

문의 : 조해주 단장. 010.3613.5643
김은이 단무장. 010.5605.7461
김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