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지난 5일 화순초등학교로부터 안전한 화순을 만들어주는 소방관분들에게 감사하다는 편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화순초등학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전교생이 참여하는 감사 편지 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편지의 내용은 ‘사람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매일 불이 난 곳에 뛰어드는 모습이 대단하고 멋있다, 소방관이 꿈이다.’등 다양했다.

최형호 서장은 “아이들의 고마운 마음을 전달받아 감동했고, 군민을 위해 더 노력하는 화순소방서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