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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창 바람호스피스지원센터장, 『삶이 묻고 죽음이 답하다』 출판

호스피스센터장이자 목회자의 경험이 녹아든 웰다잉에 관련한 책
웰다잉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
2023년 01월 12일(목) 17:26
『삶이 묻고 죽음이 답하다』
임영창 바람(HOPE)호스피스지원센터장(화순만나교회 담임목사/박사)이 웰다잉에 대한 책 <삶이 묻고 죽음이 답하다>를 지난 5일에 출판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죽음학에 대한 책을 가장 많이 출판한 <모시는 사람들> 출판사에서 발간했으며, 일주일 만에 1쇄가 완판되고, 2판 인쇄가 시작됐다.

저자 임영창 박사는 목회자이자 호스피스센터장으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에 이르는 순간을 목격하면서 웰다잉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삶이 묻고 죽음이 답하다』 을 집필하게 됐다.

저자 임영창 박사는 “죽음은 인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이므로 알고, 준비하고, 주체적으로 맞이해야 한다.”며 “인간에게 죽음은 피치 못할 비극이라고만 볼 수 없다. 삶에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근거가 된다. 죽음 공부는 ‘임종이나 장례 준비’가 아니라 가장 근본적인 삶 공부다.”고 강조했다.

정철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초빙교수이자 카피라이터는 “죽음 공부. 잘살자고 하는 게 공부인데 죽음 공부라니. 들여다보고 싶어졌다. 죽지 않기로 결심한 사람 빼고 모두 다 읽었으면 좋겠다.”고 추천사를 남겼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박중철 교수는 “임영창 박사는 ‘호스피스지원센터’를 만들어 말기암 환자들이 행복하고 존엄한 임종을 하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들과 목회학 박사의 진중한 학문적 깊이가 균형 있게 어우러져 있다.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지혜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고 했다.

이 책은 1장 죽음과 두려움, 2장 두려움으로부터 해방, 3장 죽음과 지혜, 4장 지혜와 죽음 극복, 5장 웰다잉에서 웰리빙으로, 6장 영혼과 죽음 이후의 세계로 구성돼 있다.

임창영 박사는 죽음의 질을 높이는 ‘웰다잉(Well-Dying)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죽음 교육이 ‘삶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게 하는 교육’임을 세상에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전남도립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학생들에게 인문학을 강의했다. 현재는 화순만나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