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순군협의회(회장 윤석복)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023. 청소년 통일공감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의 통일교육을 실시함으로서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시켜 통일 후계 세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서, 올해는 화순이양중·고등학생, 인솔교사 및 평통관계자 등 총 26명이 참석하여 계룡대, 현충원 등을 견학했다. 행사 마지막 날은 본인이 생각하는 통일에 관하여 한 줄로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생각해봄으로서 청소년의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낸 뜻 깊은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