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 유명기 전 산림산업과장

▲ 급변하는 시대에 금융 시장의 빠른 변화를 읽고 이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 절실히 필요

유명기 화순군 전 산림산업과장(이하 유명기 전 과장)이 2023년 MG 화순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도전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유명기 전 과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금융 시장의 빠른 변화를 읽고 이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로서의 이사장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그래서 2023년 2월경 예정된 화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고 했다.

▲ 풍부한 행정경험과 추진력,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 등 다양한 역량 뒷받침

유명기 전 과장이 32년여간의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한 후, 새롭게 화순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도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무엇보다 풍부한 행정경험과 추진력,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 등 그가 가진 다양한 역량이 뒷받침된 것으로 보인다.

유명기 전 과장은 중학교 시절 3년간이나 새벽에 신문 배달을 하면서 스스로 등록금을 마련할 정도로 독립심과 성실함 그리고 어떤 역경 속에서도 목표를 성취하는 일에 대한 정열과 뚝심을 가졌다. 또한 수십 년간의 꾸준한 걷기와 등산으로 다져진 건강한 신체는 그의 가장 큰 자산이자 경쟁력이 됐다.

유명기 전 과장의 경력을 보면 ▲화순새마을금고 대의원 ▲화순군 산림산업과장, 스포츠산업과장, 동면장, 이양면장 ▲화순군청 산악회장 ▲화순초등학교 제31회 총동문체육대회장 ▲화순초, 화순제일중, 전남과학고 운영위원 등 역임했다.

이러한 공직에서의 다양한 행정경험과 지역사회에서의 왕성한 활동들은 새로운 변화에 대응할 추진력 있는 리더로서의 적임자이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여론도 대세로 작용하고 있다.

▲ 슬로건-행복한 오늘 풍요로운 내일

유명기 전 과장은 “‘행복한 오늘 풍요로운 내일’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새마을금고 회원들 모두 오늘은 행복했으면 한다. 그리고 내일은 새마을금고를 통해 부자가 돼 풍요롭길 바라서 이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했다.

유명기 전 과장은 ‘행복한 오늘 풍요로운 내일’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화순새마을금고 14대 이사장을 꿈꾸며 3대 경영목표도 발표했다.

▲ 야심찬 3대 경영목표 제시

첫째, 지속적인 자산증대와 이익 실현으로 건실한 화순새마을금고로

과거 새마을금고 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금고의 운영과 발전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금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투명한 경영과 경영개선을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예대마진에 의존하는 수익구조를 개선함은 물론, 특화된 경제사업 등 신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하여 역동성 있는 금고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과 과감한 도전정신을 갖춘 젊은 리더가 필요하다.

둘째, “화순새마을금고의 주인은 조합원이다”는 자긍심 고취

금고의 주인인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을 위한 금고를 구현하기 위해 조합원의 경영참여, 복지경영, 조합원 자산 케어서비스 제공, 신뢰받는 금고를 만들겠다.

자산의 획기적인 성장과 경영개선 및 최초 경제사업을 통한 수익확대로 업계 최고의 배당정책 시행, 취미활동 지원, 조합원 자녀출산 축하금 지원 등 복지 향상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신장에 앞장설 것이다.

셋째,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지역친화 서민금융기관으로

친숙한 금융기관, 편리한 금융기관, 건실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하면서 지역사회 공헌 금융기관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소외 계층 지원기금 출연, 장학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간다. 이를 위해 그간 이루어진 사회공헌사업을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다져 지역민과 더불어 발전하는 화순새마을 금고를 만들겠다.

▲ 당찬 6개 공약사항 제시

유명기 전 과장은 위 세 가지 경영목표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6개의 공약사항도 이미 아래와 같이 제시했다.

▶ 조합원 2만 명 배가운동, 자산 5천억 달성
▶ 최초 경제사업 발굴로 업계 최고 수준의 배당금 지급
▶ 대출이자의 문턱은 낮추고, 예금, 적금 이자는 높게
▶ 투명경영, 양질의 복지경영, 감동경영, 참여경영 실현
▶ 조합원 참여 여신위원회 구성 운영으로 자산의 건전한 운용
▶ 내부통제 강화로 사고 없는 무사고 건실 금고 실현

▲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유명기 전 과장의 “이제 중단 없는 전진, 밝은 미래를 위해 수십 년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성서의 한 구절처럼 화순새마을금고에 신선하고 혁신적인 창조의 신화를 몰고 오겠다.”고 밝힌 당찬 포부에 지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유명기 전 과장이 산림산업과장을 역임할 당시, 국내 최초 세계 산림치유대회 유치, 126억 국·도비 등 확보하여 한천면 휴양림 에코힐링휴양관 신축건립 등 13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8개의 기관표창 및 산림환경대상, 민간인과 유공 공무원 15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 화강문화재단 장학위원장 등 봉사활동 몸소 실천

또한 명예퇴임을 선택함으로써 후배들에게도 훈훈한 귀감이 됐고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유명기 전 전광은 퇴임 후 현재 화강문화재단 장학위원장으로서 지역인재 양성 발굴, 국제 라이온스 환경정화운동 및 적벽투어 사진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유명기 전 과장은 화순초, 화순중, 광주상고, 광주대 행정학과, 초당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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