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철 약산흑염소 대표, “부모님께 못다 한 효도 어르신들께 하는 것” |2024. 06.05

500여 명에 달하는 화순군 문해교실의 학생 어르신들께 5월부터 6월 초까지 무료로 양탕을 대접하고 있는 ‘약산흑염소’를 찾았다. 방문한 당일에도 이서, 동면, 사평 등에서 초대받은 문해교실 어르신들께서 식당으로 들어오시고 계셨다. 미담의 주인공 양회철 약산흑염소 대표는 어르신들을 맞이하고…

문용진 해동마을 이장, 안전하고 예쁜 마을로 탈바꿈된 해동마을 |2024. 06.04

농촌 지역은 소멸 위기에 놓인 채 황폐해지고 있지만, 화순군 청풍면 해동마을은 점점 더 활기를 띠고 있다. 황폐했던 해동마을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깨끗하게 정돈되었고, 주민들의 얼굴에서는 자부심의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마을 개조사업의 추진위원장으로서 주민들의 의견…

박연 동면번영회장, 가장 중요한 가치는 동면 주민들의 행복 |2024. 05.21

“원래 단체 활동을 멀리했어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후회스럽더군요.”라고 말하며 박연 동면번영회장이 어색하고 쑥스러운 듯 웃어 보였다. 동면번영회장과 폐광대책위원회장을 동시에 맡아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그는 본래 앞장서는 것을 싫어했다고 한다. 그러나 번영회장의 일을…

<특별초대석> 3선 국회의원 당선자 신정훈! |2024. 05.10

지난 4일, 본지는 화순 너릿재 옛길에서 당직자 및 지역민들과 맨발 걷기를 하면서 화순 현안과 민원에 대해 경청하고 있는 신정훈 당선자를 만났다. 이어 정치 입문 전 학생운동과 농민운동을 했던 이야기, 정치인으로 들어선 이후에도 법적 절차보다 민생을 중시한 행정을 펼쳤던 이야기, 3선 당선자…

변재영 지회장, “가장 아픈 역사 5·18, 결코 되풀이해선 안 돼” |2024. 04.26

5·18 시계탑은 얼핏 보기에 소박한 유적지다. 하지만 매일 오후 5시 18분에 울려 퍼지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듣고 나면,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전지인 옛 전남도청 앞에 우뚝 자리 잡은 시계탑으로부터 큰 울림을 얻게 된다. 변재영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화순지회장을 본지 인터뷰석에 초대…

문팔갑 대표, ‘키즈라라’ 현장학습의 핫 플레이스 |2024. 04.12

폐광지역 경제진흥을 위해 설립된 키즈라라가 지난달 개관 1주년을 맞이했다. 수도권 못지 않은 시설로 학부모와 학교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키즈라라의 문팔갑 대표이사를 본지 인터뷰석에 초대했다. ▲ 키즈라라,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다 국내 4대 탄광으로 불리며 번영을 누렸던 화…

박현아 용강마을 이장, “정서적 연대에서 마을의 발전까지” |2024. 04.12

“부끄러워서 인터뷰도 안 하려고 했는데, 마을 주민분들의 포용력과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박현아 용강마을 이장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수줍은 듯 덧붙였다. 화순군 이서면 용강마을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과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에서 각각 우…

노력과 열정으로 빛나는 청년 사업가, 김사현·방울이 부부 |2024. 04.02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우연이 아닌 선택이다. - 진 니데치 취업난이 심해지는 가운데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청년 소상공인이 증가하는 추세다. 창업으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청년들에게도 두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화순 청년 푸드트럭 1호점의 주인공인 김사현·방울이 대표 부부를 화…

강신기 대표이사, “문화관광산업,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 |2024. 03.29

온종일 배를 채우려 떠도는 길고양이도 밥 먹는 문제가 해결된 뒤에는 길가의 꽃을 구경한다. 사람들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도 그저 ‘먹고 사는 일’에서 ‘재미있고, 멋지게 사는 일’로 변화해간다. 문화관광산업은 문화생활에 대한 높은 수요를 지역의 관광자원과 접목한 핵심 산업이라고 말할 …

김종식 센터장, 다문화 가족은 결코 먼 나라의 타자도, 역차별의 대상도 아닌 선물 |2024. 03.28

다정다감 : 다문화 가족의 정상화, 다양한 문화의 감동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라는 표현은 오늘날 시의성을 잃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가족’의 형태는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김종식 화순군 가족센터장을 본지 인터뷰석에 초대해 다문화가정이든 비 다문화가정이든 모든 가족을…

“희수에 되돌아보는 수행의 삶”, 목운 오견규 화백을 만나다 |2024. 03.26

봄입니다. 물 흐르고 꽃 피는 시간입니다. 지나간 겨울과 가을, 그리고 여름을 돌아 봅니다. 농부가 밭을 고르듯 붓을 다듬고 먹을 갈았습니다. 그리고 50여 성상이 흘렀습니다. 막상 희수喜壽에 이르렀으나 별다른 것 없고 닳아진 벼루와 헌붓, 저를 닮은 작품 몇 점만 남았습니다. (…) …

40년 서예의 길 걸어온 김종갑 작가를 만나다 |2024. 03.09

화순예술인촌 프로그램 서예교실에서 2년째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김종갑 서예가를 본지 인터뷰석에 초대해 화순예술인촌에 대한 이야기와 서예교실을 운영하면서 느꼈던 보람, 향후 화순예술인촌이 어떻게 발전하면 좋을지에 대한 등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 ▲ 근원 구철우 화가 기념하는 문화공간…

주대성 도원마을 이장, 주민들 먹고 살 수 있는 관광마을 돼야 |2024. 03.05

“도원마을 주민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는 관광마을이 되어야 합니다. 지난 2월 15일자로 도원마을이 보전지역에서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용도 변경이 되자, 마을주민들은 환영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주대성 도원마을 이장의 인터뷰 첫마디다. 화순군 이서면 도원마을 주민들의 간절한 …

김영란 한식 명인, “전통 음식 후대에 계승시키고 싶은 마음 커” |2024. 01.05

전통 음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하기에 어떻게 하면 후대에 전통 음식을 전수할지 고민하는 김영란 한식 명인을 화순저널 인터뷰석에 초대했다. 김영란 한식 명인을 통해 전통 음식이 주는 의미, 명인이 되기까지의 과정, 요리를 접하게 된 이후 느끼는 보람 등을 듣고 정리했다. ▲ 우리 전…

박재곤 능주고등학교장 “지역사회 기여하는 학교로 성장시키는 것 목표” |2023. 12.27

1988년 3월 선생님의 길을 걷기 시작해 35년째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른 길을 가도록 인도하고 있는 박재곤 능주고등학교장을 화순저널 인터뷰석에 초대했다. 박재곤 교장을 통해 학생을 대하는 마음, 교사의 길을 가면서 보람된 기억과 제자, 학교를 이끌어가고 싶은 방향 등에 대해 듣고 정리…

염태림 대표, 마음과 마음 이어주는 사람의 향기 가득한 ‘신세계 보석’ |2023. 12.21

화순을 대표하는 보석 브랜드로 자리잡은 ‘신세계 보석’, 신세계 보석의 제2세대 대표 염태림 청년을 화순저널 인터뷰석에 초대했다. 보석상의 청년 CEO로서 부모의 사업 철학을 몸소 익히면서도 더 나은 자신만의 사업 비전과 마인드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염태림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화순저널 독…

손금주 전 국회의원, 겸손하고 정의롭고 깨끗한 정치, 이것이 정치의 바른 기본 |2023. 12.08

2024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나주와 화순에서 불철주야 나주시민과 화순군민들을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는 손금주 전 국회의원을 어렵게 화순저널 인터뷰 석에 초대했다. 지난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제20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농림축산식품해…

설진국 화순지역자활센터장, 지역과 상생·협력 관계 맺는 것 매우 중요 |2023. 10.13

자활사업 분야만큼은 베테랑이라 자부하는 설진국 화순지역자활센터장. 올해 초 부임하면서도 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부임 축하 화환과 화분 거절, 대신 쌀값으로 받았다. 그 쌀값으로 화순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해 취약계층에 모두 전달했다. 23년째 열정과 헌신으로 자활사업하고 있는 설진국 화순지…

신권준 마을협의회장, 도시재생사업 성공의 열쇠는 주민의 관심 |2023. 10.17

화순군 향청리에서 태어나 78년 간 같은 곳에서 살아온 신권준 마을협의회장은 마을의 발전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연스럽게 도시재생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 때문에 2007년부터 향청리 이장직을 맡으면서 향청리 도시재생산업 성공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신권준 마을협의회장을 통해 도…

<특별 초대석> 류강 생물의약연구센터장, 화순-백신특구에서 첨단바이오특별시로 |2023. 10.04

단백질의약품 분야의 박사 학위 취득 후 의약분야의 연구부터 사업화까지 폭넓은 경력으로 오랜 기간 첨단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며 바이오산업에 앞장서고 있는 류강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장을 화순저널 인터뷰석에 초대했다. ▲ 화순 백신산업특구라는 말로 특정 짓지 말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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