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해중 재경화순군향우회장, 신년사 건강하고 만사형통 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화순저널 |
| 2021년 01월 12일(화) 0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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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해중 재경화순군향우회장 |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부터 코로나19가 휩쓴 세상은 우리들을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힘겹게 만든 나날이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자연과 사람의 소중한 가치를 자각하게 하는 계기가 된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22만 재경 화순군 향우님들 또한 코로나19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생각할 때 가슴이 아프다 못해 아려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눕시다.
70~80년대 어린 시절, 우리 고향 화순에 장이 서는 날, 곳곳의 장터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밥 한 사발과 찐빵을 함께 나눠 먹으며 행복을 노래했던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그때의 포근했던 이웃과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코로나 19를 이겨냅시다.
화순군 향우회의 존재 이유는, 우리 향우님들의 즐거움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사랑을 주고받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14대 재경화순군향우회 회장으로서 앞으로 2년 동안, 재경화순군향우회를 사람의 향기가 솔솔 피어나는 화기애애하고 화목한 향우회, 원칙과 명분을 중시하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품격있는 화순군재경향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차갑고 두꺼운 얼음 아래서도 졸졸 흐르는 물이 봄을 재촉하고 노래하듯,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돼 평온한 세상이 어서 오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일상을 다시 영위해 나갈 수 있는 세상을 기대하며 희망을 가슴 가득 품고 오늘을 힘차게 살아갑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향우님 여러분,
올 한해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2021년 1월 신축년
재경화순군향우회 회장 문해중 배상
화순저널

2026.10.06(화) 1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