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홍익인간 이념 계승 개천 대제 봉행 성료

문화
군, 홍익인간 이념 계승 개천 대제 봉행 성료
화순국조숭모회, 단기 4355년 개천절 기념 개천 대제
구복규 군수, 홍익인간의 높은 이상 본받아 군민이 화합, 잘사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화순 실현에 최선
화순국조전 춘공 강동원 박사의 사재로 34년 건립, 개천절 행사 진행해 와
  • 입력 : 2022. 10.03(월) 21:20
  • 화순저널
화순국조숭모회에서 개천 대제를 봉행하는 모습
단기 4355년 개천절인 3일 화순읍 이십곡리에 위치한 화순국조전에서 국조 단군 개천 대제와 개천절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순군(구복규 군수)이 후원하고 화순국조숭모회(대표 정환담)가 주관한 이번 대제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구복규 군수, 하성동 군의장, 임지락 도의원, 류유림,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국조 단군의 홍익인간 정신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개천 대제 봉행과 개천시 낭송, 개천송, 만세 3창 순으로 진행됐다.


구복규 군수는 “우리 민족이 코로나19 위기와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원천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정신에 있다.”며 “앞으로도 홍익인간의 높은 이상을 본받아 군민이 화합하고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화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천 대제는 국조 단군의 건국과 홍익인간 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한해 동안 땀 흘려 지은 햇곡식으로 제사상을 차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 민족의 전통제례다.

화순국조전은 춘곡 강동원 박사가 34년 전 사재로 건립 후 지금까지 개천절 행사를 개최해 왔다고 전한다.
구복규 군수는 '앞으로 춘곡 선생의 연세를 고려해 화순군의 지원으로 화순문화원에서 국조전 행사를 진행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해 나가도록 춘곡 선생과 상의해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