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한광용 민원메신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은희 민원메신저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광용, 김은희 민원메신저가 지난 26일 순천시 아모르웨딩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5년도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 메신저로 선정돼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전남 민원메신저는 지역 곳곳의 생활 불편, 환경·안전 문제, 지역 발전 의견 등을 도정에 전달하며 도민과 행정을 잇는 현장 소통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화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광용, 김은희 민원메신저는 주민 고충을 꾸준히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민원메신저의 현장 중심 활동은 도민과 도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운영을 더욱 확대해 도민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