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진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 화순 발전 주요 현안 논의

정치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 화순 발전 주요 현안 논의
첨단의료복합단지·관광문화산업 육성, 청년 돌아오는 화순 만들어야
백신산업특구 연계 첨단의료복합단지 구축·관광 SOC 확충 등 의견 나눠
  • 입력 : 2026. 09.29(화) 14:27
  • 화순저널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이 지난 28일 임지락 화순군수를 만나 첨단의료복합단지 구축과 관광문화산업 활성화 등 화순의 주요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화진 위원장은 화순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전략적 관문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으로 평가하고, 화순백신산업특구와 전남대학교병원 화순병원 등을 중심으로 구축된 의료 인프라를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이날 면담에서는 화순백신산업특구와 연계한 첨단의료복합단지 구축 필요성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이날 임지락 군수와 김화진 위원장은 화순이 기존 백신·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를 구축해 AI 첨단의료·복지 시대를 이끌어가는 호남의 전략지역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눴다.

문화·관광 분야의 경쟁력 강화 필요성도 논의됐다. 김화진 위원장은 “화순이 교육·의료·복지 분야의 정주 여건을 갖춰가고 있는 반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시설은 더욱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임지락 군수와 김화진 위원장은 특히 관광자원 간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SOC 확충과 함께 관광객이 지역에 머물며 소비할 수 있는 대형 숙박시설 등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화진 위원장은 “화순이 보유한 의료·바이오 기반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첨단의료복합단지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적극 공감한다.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중앙당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또한 “관광자원을 체류형 관광산업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동인구 확대를 위한 과제일 것이다.”고 했다.

김화진 위원장은 “첨단의료복합단지 구축과 관광문화산업 육성을 양대 축으로 삼아 일자리와 정주 여건을 함께 만들어 간다면 청년이 돌아오는 화순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도 화순군과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화순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임 군수의 말씀에 깊이 공감했다. 정당과 정치적 입장을 넘어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