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아트포(대표 정회수)가 오는 27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음악으로 세대를 잇는 헌정 무대 ‘굿데이 콘서트 – Our Legend’s Memorial Concert’를 개최한다.

‘젊은 날의 음악 영웅들’을 기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사)아트포가 주최·주관하고 한다기획이 후원하며, 전석 무료 입장 초대 방식으로 운영된다.

화순에서 활동하고 성장해 온 청년 뮤지션들과 중견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드는 세대 간 협업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아동기와 청소년기를 화순에서 보내며 청년 연주자로 성장한 ‘두루아트 앙상블’과 49세 기타리스트 김광일이 지난 3개월 동안 함께 준비한 합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아트포는 2011년부터 화순 내 여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청년 음악인들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형성된 뮤지션의 교류가 이번 공연으로 이어졌고, 음악성, 인성, 진정성으로 연결된 협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회수 대표는 “이번 무대는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서로 다른 세대가 음악을 통해 만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 ‘굿데이 콘서트 – Our Legend’s Memorial Concert’
일시: 2025년 7월 27일(일) 오후 4시
장소: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
주최·주관: 사단법인 아트포
후원: 한다기획
입장료: 무료 (전석 초대)
출연: 김광일(기타), 신원주(드럼), 두루아트 앙상블, 투두 앙상블

문의: 사단법인 아트포
전화: ☎ 010-3673-7073
이메일: 10905901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