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 디지털 체험 콘텐츠 ‘상상온 XR Canvas’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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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 디지털 체험 콘텐츠 ‘상상온 XR Canvas’ 시범운영
운주사 문화유산을 색칠하고 3D로 감상,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운영
  • 입력 : 2026. 10.12(월) 13:19
  • 화순저널
상상온 XR Canvas 시연 모습
화순군(군수 임지락)은 ㈜이머시브랩과 협력해 화순운주사문화관에서 디지털 체험 콘텐츠 ‘상상온 XR Canvas’를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운주사 출토유물 특별전과 연계해 관람객들이 운주사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는 태블릿에서 운주사 석조불감과 출토 금동불상 등 문화유산을 선택한 뒤 원하는 색상과 표현 방식으로 자유롭게 채색할 수 있다. 완성된 이미지는 실시간으로 3D 오브젝트에 적용돼 대형 모니터에 구현되며, 관람객은 화면 속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시점으로 감상할 수 있다. 체험 결과물은 개인 휴대전화에 저장할 수도 있다.

시범 운영은 10월 17일, 24일, 31일과 11월 7일, 8일, 21일로 총 6일간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이며, 하루 총 7회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 네이버플레이스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문화관은 체험 후 이용자 반응과 만족도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체험 콘텐츠의 운영 효과와 향후 확대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최기운 문화유산과장은 “관람객이 운주사 문화유산을 직접 색칠하고 3D로 구현해 보는 새로운 방식의 체험”이라며 “앞으로도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했다.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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