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문융합]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나무 |2022. 09.08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중 하나, 유칼립투스 레인보우입니다. 꽃이 아름다운 게 아니고 나무 자체가 아름다워 선택 받았지요. 이 나무는 성장하며 껍질을 벗으면서 계속하여 아름다운 무지개 색상이 나옵니다. 동물이 털갈이를 하듯 이 나무는 목피갈이를 한다고... 가장자리의 나무 …
영산강유역환경청, 늘푸른요양원 방문 위문물품 전달 |2022. 09.07

영산강유역환경청장(김승희)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7(수) 오전 10시 늘푸른요양원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과문융합] 나팔꽃이 소리를 듣는다 하네요 |2022. 09.01

프림로즈primroses라는 이름의 이 꽃은 나팔모양의 꽃잎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에서의 연구결과는 놀랍게도 식물이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식물 자체가 `귀`라는 것입니다. 꽃잎을 통해 인근 벌의 날개 짓 음파를 감지한지 몇 분 이내에 식물 꿀 샘의 설탕 농도는 평균 20…
닭의장풀·달개비 |2022. 08.30

이 꽃은 야생화일까요? 잡초일까요? 농사짓는 사람에게는 귀찮은 잡초에 불가하겠지만... 여름을 장식하는 꽃이기도 하지요. 어느 날 아침, 이리 단아하고 아름다운 꽃을 귀찮은 잡초로 대접한 게 무척이나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꽃을 보고 있으면 날아오르는 발레리나 같기도 하고…
[과문융합] 달나라에 간 목화씨 |2022. 08.25

목화씨가 달에 가서 싹을 틔웠는데 그만 죽었다하네요. 2019년 1월 3일 중국은 인류 최초로 달 반대편에 창어 4호(Chang’e-4)를 착륙시켰지요. 이에 중국 충칭대는 달 탐사선 에서 목화 씨앗이 싹을 틔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격자형 보호망 사이로 연두색 싹이 올라온 모습이 보입니다…
구복규 군수, 축산단체협의회 간담회활동지원사 간담회 |2022. 08.23

구복규 화순군수가 23일 화순축협에서 화순축산단체협의회 회장단과 관계자 등 15여 명과 만나 축산 분야 발전방안, 지원 사업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축산단체협의회는 축사지붕 태양광 설치 거리제한 완화, 가축분뇨처리비 지원금 증액, 가축소득시설 지원 등을 요청했다. 구복규 군수는 축사지붕…
이양 쌍봉마을 홍고추 |2022. 08.21

유난히 길고 긴 무더위, 때늦은 긴 장마... 그래도 화순 들녘의 곡식들은 꽃 피우고 열매 맺고 이제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화순 이양면 쌍봉마을 주민들이 애써 가꾼 고추도 빨갛게 빨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붉은 고추를 따고 계시는 어머니들의 등에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고 이마와 목덜미…
구복규 화순군수, 고인돌 유적지 현장 방문 |2022. 08.19

구복규 화순군수가 19일 오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대를 방문, 주차장 등 관광 기반시설을 점검했다. 구 군수는 고인돌 유적지 일대를 '사계절 꽃축제장'으로 조성, 화순 대표 브랜드 축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구 군수는 꽃축제 추진을 염두에 두고 주차장 규모, …
구복규 화순군수, 장애인 활동지원사 간담회 |2022. 08.19

구복규 화순군수가 19일 화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활동 지원사업 활동지원사(이하 장애인 활동지원사)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사 후생복리 개선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들은 간담회에서 유류비 지원 확대, 장기 근속수당 지원, 명절수당 지원 등을 건의했…
구복규 군수, 동복댐 이주민협회와 간담회 |2022. 08.18

구복규 군수가 18일 동복댐이주민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동복댐과 화순적벽 관광 활성화 관련 현안, 이주민의 숙원 사업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과문융합] 세계에서 제일 비싼 책, 코덱스 레스터 |2022. 08.18

세계에서 제일 비싼 책은 저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코덱스 레스터(Codex Leicester, Codex Hammer)입니다. 양피지 18장으로 구성돼 있는데 두 겹으로 접혀 있어서 페이지로는 72가 됩니다. 빼곡히 쓰인 글씨 외에도 삽화가 300여점 수록돼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가 1994년에 3080만달러…
구복규 군수, 관계 단체와 여성·농업 현안 협의 |2022. 08.17

구복규 화순군수가 지역 사회단체와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여성 복지 확대 방안·여성 정책 현안, 농업 발전 방안 등을 모색했다. 구 군수는 16일과 17일 농민단체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간담회에서 “성평등 정책 기반을 확충해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일자리와 돌봄…
화순 한천면 특산물, 화순신태양자두 |2022. 08.15

사진 속 자두는 화순군 한천면의 특산물 ‘화순신태양자두’입니다. 자두나무에 매달려 있는 자주빛 자두가 꽃송이처럼 예쁘죠? 화순군에서 자두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이 바로 한천면입니다. 한천면은 예전에 탄광산업으로 잘 나가던 곳이었는데요. 폐광된 이후... 지금은 한천자연휴양림…
구복규 군수, "체육행사 통해 군민 화합, 지역 활력" |2022. 08.15

광복절 연휴에 화순에서는 면민 체육대회, 생활체육대회, 전국 단위 선수권대회 등 풍성한 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화순군에 따르면, 연휴 동안 면민의 날을 맞은 사평면에서는 '모후기 체육대회', 동면에서는 친선 명랑 체육대회, 너릿재에서는 '2022 너릿재옛길 혹서기 마라톤대회', 하니움문화…
구복규 군수, “집중호우 대비 철저”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2022. 08.13

구복규 화순군수가 13일 도곡면 덕곡리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나서 "집중호우로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이날 구복규 군수는 16~17일 예보된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살피기 위해 도곡면 덕곡리 산사태 취약지역, 재해복구사업…
[과문융합] 매일 1000명이 죽는 베르됭 전투와 미군묘지 |2022. 08.11

1차 세계대전은 1914.7.23 ~ 1918.11.11 까지 총 1,500만명 가까이가 사망한 인류 최대의 전쟁이었지요. 베르됭 전투는 그 기간중 1916. 2. 21~12.19일까지 불란서 로렌 지역의 베르됭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로서 1차 세계대전 최대의 전투이었고, 그 상대는 프랑스와 독일 육군이었습니다. 무려…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2022. 08.09

구복규 화순군수 군수가 8일 청풍·이양·능주면에 이어 9일 동복·사평·동면에서 '찾아가는 취임인사'에 나섰다. 구 군수는 '찾아가는 취임인사'에서 민선 8기 군정비전을 공유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화순 무등산 그리고 백일홍 |2022. 08.08

한자어로 자미화(紫薇花)라고 불리기도 하는 백일홍.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100일에 가까워 '백일홍'이라고 한답니다. 한 번 피어서 백일까지 피어 있는 게 아니라 피고 지는 것을 반복하는 데 우리 눈으로 보면 계속 꽃이 피어 있는 것처럼 보인답니다. 백일홍이 세 번째 피어나는 시기에 벼가 익…
들꽃 - 금꿩의다리 |2022. 08.05

금꿩의다리는, 줄기 마디가 꿩의 다리와 닮은 데다 꽃술도 노란 색이라 마치 금색 꿩의 다리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1년 중 7~8월 이맘 때쯤에만 볼 수 있는 들꽃입니다. 화순의 어느 귀촌인의 마당에 있는 이 꽃이 지금 차근차근 피어나고 있답니다. 구영복 사진작가 화순 능주 출생…
［과문융합］ 이런 캐모마일 어때요? |2022. 08.04

근래 커피 주문하면 꼭 물어보는 몇 마디, 뜨거운 것인가요, 차가운 것인가요? (현금)영수증 드릴까요?, 안에서 드실 건가요? 가지고 가실 건가요? 캐모마일 원산지는 영국이지만 전 세계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동네 길가 카페에서 차로 마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꽃은 사람 몸에 아주 좋지만 …
  12345678910